저의 몇몇글을 보면 알 수 있듯,
아부지가 작은 농가주택을 고치고, 짓고 하시면서 가족들의 쉼터이자 아버지의 취미공간으로 사용중.

그 중 작년 가을쯤 들여온 토끼 한 쌍이 지금은...어마어마하게 불어나고있다.
토끼농장이 아니라 그냥 귀여워서 밥주고 보려는데 공간이 점점 비좁다...
특단의 조취가 필요해...ㅠ
그래서 ...
토끼를 너무 좋아해서 키우실 계획이 있는 누군가에게
혹시 제 글이 닿아 우리 이쁜아가들을 입양해 가세요.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이 이 글을 보시길 바라며
분양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생후 2달~4달 된 아이들이 4-5마리 정도있어요. - 성별확인이 대략 가능하며 풀을 먹을 수 있어요.
그이고 위의 단체사진의 패턴이 대부분이예용!(랜덤의 묘미!)


정확한 성별 확인은 어려워요!ㅠ
그리고 아가들이 지낼 환경을 미리 준비해주시고 사진으로라도 보여주시면..ㅠㅠ제가 맘이 편할 것같아요.
(파충류 사료 목적으로 분양해 가지마세요. 어미 토끼를 제가 어떻게 보겠어요..ㅠㅠ)
쪽지, 댓글로 문의 주세요. 감사합니다.